블루 자이언트

“세계 최고가 될 거야, 반드시” 언제나 강가에서 홀로 색소폰을 불던 고등학생 ‘다이’는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기 위해 도쿄로 향한다. “실력이 안 되면 같이 안 할 거니까”우연히 재즈 클럽에서 엄청난 연주 실력을 뽐내는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를 만나 밴드 결성을 제안하고, “나도 드럼을 칠 수 있을까?”‘다이’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평범한 대학생이던 ‘슌지’가열정 가득한 초보 드러머로 합류하면서 밴드 ‘JASS 재스’가 탄생한다.“전력을 다해 연주하자! 분명 전해질 거야”목표는 최고의 재즈 클럽 ‘쏘 블루’! 10대의 마지막 챕터를 바친JASS 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연주가 지금,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독수리입니다 메가박스에서 블루 자이언트가 내리기 전에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어서 큰 소리로 땜핑감을 느껴가며 볼 수 있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어차피 보는 분들이 거의 없으니 스포는 배제하되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도 섞어서 쓰겠습니다) 뜨겁게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중간의... 시청각을 사로잡는 재즈, 마음을 훔친 캐릭터들의 열정에 홀릭 10월 개봉하는 영화 <블루 자이언트>를 시사회를 통해 먼저 만나봤다. 재즈를 좋아하거나 열정이 고픈 이들이라면 관람하기를 권한다. 세 명의 10대 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며 꿈을 이뤄가는 여정을 그린 <블루 자이언트>. 홀로... 영화 블루자이언트 예매내역 사실 혼자보단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영화였는데 혼자보러갈수밖에 없던게 ㅜㅜ 이게 광주에서 하루에 한번밖에 상영을 안하고 심지어 상영시간이 점심때밖에 안해서.... 광주 상무 메가박스 상영시간표 그래서 월요일 월차낸날 병원 들리면서 나혼자 예매해서 보러갔다.... 영화 블루자이언트 영화 블루 자이언트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로 그려진 바로 그곳 영화 블루자이언트 영화에서는 '쏘블루' 라는 이름으로 나오긴 했지만 실제 모델은 바로 이곳 블루노트 도쿄이죠. 공연장 입구도 애니메이션과 똑같네요. 영화 블루 자이언트 내 쏘블루... 앞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블루 자이언트〉를 비교했었는데, 한 편의 영화로서 각색은 〈블루 자이언트〉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산왕전을 다루는 만큼 캐릭터의 드라마를 넣기 위해 원작에 없는 송태섭의 전사를 추가했다면...